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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거없나.. 찾아보다가 넷플릭스에 올라와있는 영화 한편...
무슨 영화인지 전혀 모르고 일단
살찐 "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 라는 것을 알았고
(제가 배우이름을 자모릅니다..)
여배우는 엑스맨에 나오는 그 파란... 이름이 또 생각이 안납니다.. 하...
일전에 영화 "패신저스" 에서도 봤는데..
"제니퍼 로렌스"... 이름 보니까 기억 났습니다..
아무튼 저는 재난 영화를 매우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지구에 뭔가 떨어지는 듯한 저 이미지를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습니다.
클릭해서 보니..
"혜성의 존재를 발견한 천문학자."
너무 너무 마음에 드는 문구 입니다.. 제가 좋아라 하는 장르..
전반적인 내용을 요약하자면..(최대한 스포는 없는걸로)
떨어지는 혜성을 발견한 여주는 대학교.. 박사과정(?) 이었고..
디카프리오는 천문학과 교수님..
혜성을 발견한 여주를 모두 축하해주고 혜성의 이름을 여주의 이름을 붙였다..
하지만 궤도.. 를 계산해본 결과.. 지구와 충돌.,..
6개월 18일 이었나 (저의 기억이 정확하다면..)
반년쯤 남은 시간동안 이사실을 알리고 대책을 세우려는 천문학자와
지구의 멸망따위 믿지도 않는 정치인(?)들...
엄청 지루 할수도 있겠다라는 예상과 달리..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아무튼 저의 별점은 ★★★★☆별 4개!
아쉬운부분은.. 말하면 스포니까 말안할래잉!

메인 예고편 남기면서 물러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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