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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글에 앞서서 협찬받았거나 이벤트의 내용은 절대 아니며 베이비파크에 가서 산 제품을 5개월 정도 사용 후 작성하는 후기 입니다.
그리고 일단 제가 찍은 사진들도 첨부하겠으나 구매사이트에 있는 설명 사진들을 불러와 사용해야 자세히 설명이 되기에 가져다 쓰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
오늘은 콤비 보행기 사용 후기를 써보려 합니다. 저는 작년 9월쯤? 구매 했던 것 같고.. (정확히 기억안남, 가을쯤이었음)
현재 3월이니까 5~6개월 사용했습니다. ( 중간에 한달은 창고행 이었다는점.. )
저희아기 5개월때 구매 현재 11개월입니다.(3월기준)
일단 제품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알아야 할 것이 있어서 먼저 말씀 드립니다. !!
이게 모든 육아용품들은 국민템이니 뭐니 해도 아기의 취향에 따라 사용 빈도가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이점 참고 하시어 구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근데 사실 사보기 전까지는 우리애기가 이걸 쓸지 안쓸지 알수가 없어요.. ㅠㅠㅠㅠ
필요한 사진들 하나씩 보면서 제가 설명 드리고 마지막에는 제가 장단점을 최종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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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콤비 보행기에서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잘되어있는 시스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되는 플레이 트레이!!
요게 버튼마다 두가지 소리가 나는 건 기본 입니다. ( 기존에 나오던 멜로디는 다음버튼과 함께 취소되고 누른 멜로디가 나옵니다. )
이게 긴~~~ 노래가 나오면 취소가 안돼는건지 제가 못찾는건지... 그냥 버튼을 한번더누르면 동물소리 한번 나고 끝나니까 참고하세요 ㅋㅋ
요 수화기랑.. 왼쪽위에 손으로 잡아땡기면 천천히 짧아지는 요놈들이 효자입니다. ㅋㅋ 애기가 진짜 좋아해요..
그리고 오른쪽에 있는 스마일은 돌아가는 아이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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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수납에 관련해서는.. 사실 제가 다른 보행기를 써보진 않았습니다만.. 바닥으로 접혀서 어딘가 세워놓을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뭔가 부피가 확 줄어드는 느낌은 없어요.. 안접히는 것보다는 좋지만.. 그렇다고 엄청난 기능이라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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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중 위치고정장치!!! 저는 이기능을 사오고 처음에 한번해보고 한번도 안써봣어요..
이거 고정해노면 안움직여서 애가 짜증내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그 이후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외부나 이런데서 쓰시는 분들은 필요하시려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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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스토퍼가 처음엔 그냥 별로라고 생각했어요.. 고정장치 있는데 뭐하러 붙여놧지 했는데.. 이게 기능을 발휘할때가 현관쪽으로 가서 한쪽바퀴가 빠지거나 하면 완벽하게 스톱 되더라구요.. 미끄러지지 않으니.. 아기가 다칠 염려가 없어라구요.. 이런기능일 줄이야 ..
설명을 너무 어렵게 해놨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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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모르겠어요 사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엔 다 우레탄바퀴 쓰지 않나요???
이처 처음 사오고 바퀴가 자꾸 안쪽으로 들어가서 가서 바퀴를 교체해온 기억이있네요.. 바퀴 교체는 구매했던데서 해주셨구.. 더이상 고장나진 않았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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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기는 100% 모유아기입니다. 다른걸 진짜 잘 안먹어요.. 아기마다 다를것같아서.. 이건 패스...
플레이 트레이를 워낙 좋아해서 뺄일이 없더라구요..
그래도 궁금하신분들을 위해 제가 집에있는걸 사진 찍어봤습니다.
그냥 걸려있는 거라서 어렵진 않아요.. 근데 애기가 뺄수준은 아닙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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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한 분리세탁... 맞는 말이긴 합니다.. 분리되서 빠져주는것만해도 감사하니까요..
근데 좀 귀찮아요.. 저거 일일이 나사 다빼줘야해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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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스팩까지 보았습니다..
구성사항에 보시면 벨트 있는데.. 사실 저 벨트 왜있는건지 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일단 설치는 해놨는데 성가셔서 뒤로 빠지도록 껴놧어요..
제가 찍은 사진까지 마저 올릴게요
모자이크로도 안가져지네요 ㅋㅋㅋㅋ
요게 높이를 조절하는 단계입니다. 이거 좋습니다. ㅋㅋㅋ
장단점 부터 정리 해보겠습니다.
장점 : 플레이 트레이! 부라보.. 이거 진짜 좋아해요 아기가.. 굿굿 그리고 움직임이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높이조절 부분! 이거 생각보다 조금 디테일 합니다. 5단계던가 6단계던가..
가격적인 부분은 제 생각에 중간 정도 인것 같더라구요.. 16만원 선..
10만원 정도도 있는데 진짜 딱봐도 좀 허접하고..
20만원 넘는건 사실 필요없는 기능들이 많아서 딱 적당한것 같아요..
단점 : 좁은 집에서는 생각보다 좀 큽니다. 저희집은 24평인데 사실 보행기타고 막 돌아다닐 만한 공간이 안돼더라구요..
뭐 전부다 치우고 만들어 주려고 노력한다면 되겠지만 그러기에는 아기 장난감이 너무너무너무 많아요.. ㅠㅠ
그리고 이게 단점일지 아닐지 모르겠는데.. 시트가 너무 편하게 되어있어서 잘 안걷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보행기 타는 사진 영상을 좀 봤는데..
약간 아기가 앞으로 쏠린듯한 보행기들이 아기가 잘 걷는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요 점은 부모님들이 잘 선택해 주셔야 할 것 같아요..
제 썰을 좀 풀자면 저희 아기는 아직 보행기에서 못 걷습니다. ㅠㅠ 재능이 없는건지 뭔지 그냥 혼자는 5~7걸음은 걸어요.. ㅋㅋㅋ
이상하게 보행기만 타면 뒤로만 갑니다.. 졸리점퍼 타던 버릇이 남아서 점프를 뛰려고 해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런데 오늘 슈돌을 보다 보니까 김인석씨 였나요 그집 둘째아기가 6개월 이라는데 콤비보행기 타고 엄청 잘다니더라구요..
깜짝놀랬습니다.. 뭐지뭐지... 하면서 봤습니다..
모든 육아용품은 시기도 중요한 것 같더라구요.. 6개월에 안탄다고 우리아기는 안타나보다 하고 포기하면.. 이건 중고로 팔 수 밖에 없어요..
근데 한 두달뒤에 엄청 잘타고 그럴 수도 있더라구요.. 장난감들도 그렇구요.. 시기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확실히 아기들의 이시기는.. 집안에 늘어놓을 수 밖에 없는 시기인가봅니다..
집이 35평만 되었어도 ㅠㅠㅠㅠㅠㅠㅠ
글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하구요.. 육아용품은 제가 보니까 중고구매가 필수긴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대여는 잘못하면 사는금액 나올때도 있구요..
여러분도 현명한 구매하셔서 즐겁지 않겠지만 즐거우려는 육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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