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두리틀"
개봉일 : 2020년 1월 8일 개봉
감독 : 스티븐 개건
출연 : 주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출연배우라고 하긴 그렇고 "톰 홀랜드" 가 눈에 보이네요~ 고릴라 역의 지프를 맡아 연기해줫는데 보는내내 사실 눈치 못챗어요 ㅋㅋ
줄거리
“어떤 위험이 따르더라도 우린 함께 하는 거야”
동물들과 소통하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닥터 두리틀(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세상과 단절한 채 동물들과 친구가 되어 살아간다.
어느 날, 여왕에게 알 수 없는 불치병이 생기고 왕국마저 위험에 빠지게 되자, 그의 놀라운 능력만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음을 알게 된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어진 시간 안에 누구도 가보지 못했던 신비의 섬을 찾아내야만 하고,
두리틀은 친구들과 함께 위험천만한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
줄거리 내용은 영화 소개에 있는 멘트를 가져왔습니다.
개인적인 추천 의향
상당히 가족적인 영화이며 가볍게 보기 상당히 좋다. 마지막쯤에 잔인할 수도 있는 장면은 알아서 편집해주는 센스까지 발휘하면서 전체관람가? 를 유지했네요. 아이들과 함께 보면 상당히 즐거울만한 내용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신기하고 즐거운 내용들이어서 보고나면 사실 크게 남는 것은 없지만(어른시점, 아이시점에서는 다를 수 있습니다.) 보는 내내 결과를 뻔히 알면서도 재미있게 보았던 것 같네요.
집에서 가족들이 함께 보기 아주 좋은 것 같아요
영상미 : ★★★★☆
줄거리 : ★★★☆☆ ( 전체관람가 치고는 복잡 미묘한 어른들의 이야기들이 있다는 생각에)
전체평 : ★★★★☆ (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원작으로 있던 내용들이라 대충? 알고는 있는 내용이었지만 역시 동물과 대화하는 내용의 영화는 흥미롭다고 느껴 졌습니다.
거의 주연급 아이가 두리틀의 조수로 들어가게 되면서 동물의 말을 이해하게 되는 부분도 인상깊었구요.
영상은 마치 캐리비언의 해적? 같은 느낌을 많이 받기는 했지만 그런 류의 영화들이 나름 매력이 있는 것 같네요.
가족 영화로 딱 좋은 것 같아요. 코로나로 집에 있는 요즘 집에서 닥터 두리틀 즐기시길 바랍니다.
역시 예고편에 나왔던것처럼 호랑이와 격투씬이 인상 깊었네요. ㅋㅋㅋ 또 드래곤을 언급하길래 나올 줄은 알았으나 진짜 나올줄은 몰랐구요. ㅋㅋ
신비의 열매를 찾아가는 닥터두리틀 즐겁게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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