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오브 프레이 - 할리퀸의 황홀한 해방"
개봉일 : 2020년 2월 5일
감독 : 캐시 얀 ( 기획에 마고로비도 포함 되어있는듯 하다)
주연 : 마고로비, 메리 엘리자베스 위스티드, 저지 스몰렛, 로지 페레즈 등
DC 팬은 아니지만! 원작을 보지도 않았지만.. 할리퀸이라는 캐릭터는 상당히 매력적이다.. 그거 하나만으로도 이영화를 볼 이유는 충분 한 것 같다..
이완 맥그리거가 악역으로 나오고 메리 엘리자베스 위스티드? 헌트리스역으로 나오는 이배우는 기억에 얼마전에 윌스미스 나오는 제미니 맨에서 본것으로 기억한다.. 상당이 인상깊었던 듯 .. ㅋㅋ
줄거리
똑같으면 재미없지
깨부수고 벗어 던져, 너답게!오랜 연인이던 조커와 헤어진 ‘할리 퀸(마고 로비)’은 처음 맞이한 해방에 황홀함을 느낀다.
하지만 조커라는 방패막이 사라지자 평생 처음 무방비 상태에 놓인 할리 퀸을 고담시에서
가장 비열한 범죄왕 로만 시오니스(이완 맥그리거)와 고담의 모든 갱들이 노린다.
통제 불능의 상태에서 카산드라라는 소매치기가 로만의 부하에게서 모든 권력과
고담시 지하 세계 전체의 지배권을 차지할 열쇠인 금융 정보가 암호화되어 있는
다이아몬드를 훔치면서 사건을 걷잡을 수 없이 급변한다.
로만 손에 죽을 위기에 처한 할리 퀸은 헌트리스, 블랙 카나리, 르네 몬토야와
새로운 팀을 결성해 로만에 맞서는데…
줄거리는 네이버 영화에서 가져왔다. ㅋㅋㅋ 사실 저는 저의 개인적인 내용을 쓰는 편이라 생각나는대로 뜨문뜨문..
그리고 본다음에 줄거리를 보면 틀린말은 아니지.. 라는 생각을 하며 보게 된다. ㅋㅋ
개인적인 추천 의향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할리퀸이 멱살잡고 끌고가는 영화라고 하더라.. 틀린얘기는 아닌 것 같아서 부정 할 수가 없다..
이번 버즈오브프레이도.. 뭐 마찬가지인듯하다.. 하지만 할리퀸의 액션은 뭔가 부족하지만 완벽하고 멋있는 알 수 없는 매력을 지닌 캐릭터인 것 같다. 예뻐서라는 말은 절대 안하는 중입니다. ㅋㅋㅋ
원작 내용이 어떤지 전혀 알 수 없다. 안봤으니까~~~ ㅋㅋ 영화 자체의 스토리 전개는 너무너무 맘에 들고 착착착 진행된다..
영화 처음에는 할리퀸이 줄거리 소개라고 할까 자신이 왜 이상황에 처해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현재에서 과거를 넘나드는 과정에서 나처럼 정신없는걸 못보는 사람은 상당히 헷갈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ㅋㅋ
그리고 액션이 쉴새없이 나오는 편인데.. 엄청나게 과격하다기 보다는 할리퀸에 넋을 놓게되는 액션들이다.. ㅋㅋㅋ
사실 개인적으로는 너무마음에 들어!!!!!
음악도 뭐 나름 ㅋㅋ 할리퀸보느라 신경 못썻다.. 하지만 뭐 약간 미국 갱스터 힙합같은? GTA를 하는 듯한 착각이 드는 사운드 였다고 해야할까..
모두 마음에 들었는데 조금은 마음에 걸리는 부분들이 있었다면... 할리퀸이 조금 착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는 것? 정도랄까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쯤에 갑자기 뜬금없이 말도안돼는 초능력같은게 나왔다는 것??? 정도이다.. ㅋㅋㅋ
그래서 나는 이 영화를
스토리 : ★★★★☆
음향 : ★★★★☆
할리퀸 : ★★★★★
총평 : ★★★★☆
히어로물을 좋아하시거나 할리퀸에 대한 생각을 한번이라도 해보셨다면 무조건 보시길 추천한다.. ㅋㅋㅋ
조커랑 헤어졌다는 내용으로 시작하는 할리퀸.. 아니.. 버즈오브 프레이.. ㅋㅋㅋㅋ
조커랑 헤어지고 나서 조커때문에 몸을 사리던 놈들이 할리퀸에게 복수를 하기위해 슬금슬금 덤비기? 시작한다.. ㅋㅋㅋㅋ
새로운 악당의 등장을 알리는 씬이랄까.. ㅋㅋㅋ
다이아를 삼킨 카산드라 케인과 함께하기 시작한 할리퀸.. ㅋㅋㅋ
카산드라 케인이라는 캐릭터가 원작에서는 말도 못하고 쌈을 겁나게 잘한다는? 소문을 들었다.. 아님말고.. ㅋㅋㅋ
현 영화에서는 소매치기가 생활습관인 아이로 나온다.. ㅋㅋ
나름 가장 평온했던 마지막장면 인듯하다.. ㅋㅋㅋ
너무나 멋있었던.. 경찰서 쳐들어갓던 씬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와 입을 다물수가 없었다.................. 멋있어........
이게 스틸컷과.. 여러가지를 조합해 봤을때는.. 뭔가 여성으로 팀이 만들어지는 듯한 느낌이었다.. 팀이름은 버즈오브프레이..
영화를 끝까지 보면.. 이게 왜 버즈오브 프레이야 싶더라.. ㅋㅋㅋㅋ 그냥 할리퀸의 황홀한해방으로 하지.. 싶더라.. ㅋㅋㅋㅋ
뭐 나름 이유는 있었으니까...
이 영화는 보고나서 후기를 뭐라고 써야할까 참 고민이 많았다.. 내용이라기보다는 액션이 반이었고.. 나머지반은 할리퀸한테 홀려있다가 영화가 끝난것같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느낌을 계속해서 이어가는 이 느낌.. 아니 다르다.. 포스터 문구처럼 미친영화다.. ㅋㅋ
판단은 역시 이영화를 즐겁게 감상하신 다음에 하시길 바란다..
꼭 보시길 바란다.. 꼭!
남는건 없다.. ㅋㅋㅋㅋㅋ 스토리와 할리퀸의 잔상이 남을 뿐
나의 개인적인 취향은 개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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