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삼총사 3"
우리나라에서 개봉은 안한듯...
감독은 연출과 연기를 같이한 엘리자베스뱅크스
주연 : 크리스틴 스튜어트, 나오미 스콧 등등 ㅋㅋㅋ
줄거리
“내 날개를 달아 줘”
베일에 싸인 세계적인 사설 첩보 기관 타운젠드 에이전시.
그중에서도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사비나'(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제인'(엘라 발린스카)은 전 세계 안보를 뒤흔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한 팀으로 뭉친다.
독일의 전력회사 '브록'이 미래 전력 산업에 혁명을 일으킬 제품 '컬리스토'를 발명하지만,
'컬리스토'의 치명적인 결점을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 '엘레나'(나오미 스콧)가
비밀리에 타운젠드 에이전시를 찾아 내부 고발에 나선 것.
하지만 이를 지켜보던 의문의 인물에 의해 습격이 시작되고,
사태의 심각성을 감지한 '사비나', '제인', '엘레나'는
본격적으로 한 팀이 되어 움직이기 시작한다.
세상을 움직일 새로운 엔젤들이 돌아온다!
라고 한다.. 줄거리는 영화 정보 줄거리에서 퍼왔다..
"개인적인 추천 의향"
일단 본론부터 얘기하자면 이 영화가 왜이렇게 평이 좋지 않은지 이유를 알지 못했다..
나의 상황을 이야기 하자면 원래 보려던 영화가 아다리가 안맞아서.. 응? 이건 뭐지 하고 결제하고 별 생각없이 보게 된 영화이다.. 분명 뭐 옛날 시리즈마냥 별로 것지 라고 별 기대안하고 본건 사실이다.. 하지만 난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게 보고.. 오오오오오 를 외치며 검색을 해봤는데.. 평이 상당히 좋지 않더라..
이유를 좀 찾아보다가.. 보니 대충 이런 내용이더라.. 남녀차별??? 뭐 감독도 말실수를 했다고 한다.. 남자들은 안볼거같다 그랬다구 했나 .? 기억도 안난다.. ㅋㅋㅋ 그리고 평들 읽어 보니까 전작 1편 2편에 비하면 쓰레기고.. 어쩌고.. 말들 많이 해놨더라..
난 그사람들의 의견도 존중하려 한다.. 영화의 재미는 본인 취향 이니까..
그래서 나도 나의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이 영화를 이야기 해보려 한다..
일단 우리나라 개봉도 안하고 VOD로 풀린 것 같다.. 뭐가 잘 안됐겠지.. ? 세상엔 정말 재미 있고 작품성 좋은 영화들만 있는건 아니니까 이렇게 바로 VOD 나오는 영화도 있는거라 생각한다.
근데 우리가 영화들 보다보면 그냥 아무내용 없이 웃긴 코미디 영화나 뭐 별 내용도 없이 액션만 겁나 나오다 끝나는 영화도 있다.. 근데 그 영화들도 뭐 나름 재미있게 보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한다.. ㅋㅋㅋ
서론이 너무 길었다..
난 여성 액션치고는.. 상당히 훌륭하다고 생각했다.. 영상미도 뭐 나름 좋았다..
배우들.. 너무너무너무 멋있더라.. 예쁘고 뭐 이런게 아니고 진짜 멋있더라..
스토리는 사실 좀 유치하긴한데.. 뭐 영화가 다 그렇지뭐.. 다른영화들도 나쁜놈 나오면 해치우고 끝나는게 대부분아닌가!
나름 반전도 있고.. 스토리도 난 좋았다..
음악은.. 기억이 잘안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에 집중하는 편이라서.. ㅋㅋㅋ
아무튼 여러가지를 종합해 봤을때
집에서 볼만한 영화 나는
총평 : ★★★★☆
높은 점수를 주고싶다.. 재미있었다! 킬링타임용!
이 점수가 만약 진짜 오랜만에 극장을 가게되어 본 영화였다면 더 낮은 점수를 줬겠지만.. 난 집에서 봤다.. 편하게.. 기대없이.. 그래서 점수가 높다.
네이버 영화에 있던 평가를 좀 퍼왔다..
일부러 퍼온이유는 이영화가 과연 이렇게 까지 평이 안좋을 영화인지 모르겠어서이다..
볼만하다! 내가 하고싶은 말은 그것뿐..
여자비율이 또 더많네..
뭐 삼국지도 남자들 비율이 높으니까..
난 뭐 이런것까지 신경쓰면서 봐야하나 싶다.. 그냥 집에서 재밋자고 보는건데..
"아빠힘내세요- 노래가 성차별이다" "신호등 사람이 남자인게 성차별이다" 이런얘기 들어봤는데..
진짜 이런게 적용 될 줄이야.. 놀랍다..
어쩌다보니 영화평에 대한 이야기만 줄줄이 늘어 놓은 것 같은데..
난 재미있었다.. 그냥 집에서 재미있자고 보는거에 다른생각 힘들게 하고 싶지 않다..
뭐 이런 나의 반응이 싫은 분들도 계실 수 있겠지만 즐겁자고 하는 일에 죽자고 달려들고 싶진 않다.. ㅋㅋㅋ
암튼 난 추천!!! 볼만해요!!!
즐거운 시간되세요 모두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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