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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카페 38마일 (38mile) 대형카페

by 윤압빠 2022.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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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쓰는 글 인것 같습니다...

 

3일전쯤에 시간도 애매하고 어딘가 갈 곳 없나 하다가 대형 카페가 가고싶어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3번째? 4번째? 방문 인듯 합니다.

 

춘천 38마일

남춘천IC 가는 길에 보이는 38마일!

 

그전엔 비오는날 찾아가서 분위기가 너무 좋다! 라고 느끼던 차였습니다.. 

카페에 들어가면 규모도 크고! 

깔끔하고 창이 너무 이뻐서 놀랍니다..

 

춘천 38마일

 

제가 좋아하는 느낌이에요...ㅋㅋ 

약간 220볼트 느낌도 있기는 하지만 ..  조금 다른 느낌이죠?

 

 

메뉴판이 두가지로 되어있는데 밑에랑 함께 보고 얘기할까요

 

 

뭔가 많이 바뀌어서 덕지덕지한 느낌이 납니다...

이쯤되면 새로 한번 하시는 것도... ㅋㅋ

 

아무튼 메뉴는 넘 좋아요.. 딸램 먹을 것도 많고.. 요거트류 부터 주스류 까지 있어서 좋았어요 

선택의 폭이랄까...ㅋㅋ

 

베이커리류도 먹을게 꾀많아요.. 

가격은.. 음.. 조금 나갑니다..

커피랑 암튼 음료 3개시키고.. 빵두개였나? 

34000원쯤 나왔던 것 같아요.. 사실 요즘은 어딜가나 이정도가격은 나오긴하는거같아요..

그래도 빵하나 9000원은 좀 쌔긴 하더라구요..

 

 

 

입구 ... 음.. 출구라고 표현하는게 더 맞을듯.. 나가는 길에 보이게 되어있는 인포에요~

1층 창가 테이블이구요... 여기도 참 좋아요 뷰도 좋고

 

미니 오븐이 있어서.. 좀 괜찮다 생각했어요.. 

하지만 사용은 안했습니다.. ㅋㅋ 사용하시는 분이 많으려나.. 잘 모르겠어요..

 

1층에서 바라본 2층 사진이고.. 식물이 많아요 ㅋㅋㅋ 

그리고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사이사이에 테이블이 저렇게 되어있는데.. 

갈때마다 저 자리에 앉아계시는 분들이 꾀있더라구요.. 

 

저번에 와서는 1층에서 먹고 갔는데 오늘은 2층으로 올라왔어요~

 

이쪽은 테이블로 되어있고 

반대편은 빈백스타일로 되어있는데

 

이런 느낌 입니다.. 

 

분위기는 너무 좋지만 실질적으로 음료를 먹기에는 너무너무 불편한 테이블 이죠 빈백... ㅋㅋ

 

음료가 나오고.. 다들 바쁜 움직임.. ㅋㅋ

음료들 맛은 대부분 쏘쏘.. 나쁘지 않은 수준이에요~

 

앉아서 수다도.. 떨고.. 딸래미와 갔더니.. 계단형느낌이 조금 위험한 감은 있었어요.. 

아이들 있으신 분들은 테이블에 앉으시길 ... ㅋㅋㅋ

 

다먹고 야외도 둘러보고 돌아갔습니다.. 

 

너무너무 이쁘고.. 좋았어요.. 시간이 여유있을때 또오게 될 것같습니다..

 

올때마다 뭘 먹어야할지 고민은 될것같지만요.. ㅋㅋㅋㅋㅋ 

 

그럼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정확한 위치 남기고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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